본문 바로가기

청년2

2025년 예산안 핵심 사업 살펴보니…내 삶에 도움 되는 8가지 내년 예산안, 올해보다 3.2% 늘어…사회적 약자 맞춤 지원, 저출생 대응 등 초점윤 대통령 “어려운 분들 두텁게 지원…앞으로도 약자복지 기조 계속 이어갈 것”2024.08.30 정책브리핑 황희창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보다 3.2%, 20조 8000억 원 늘어난 677조 4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2025년 예산안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 등 사회이동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우리 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사회 구조개혁, 아울러 저출생 대응 및 의료개혁을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27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 2024. 8. 31.
육아휴직급여 내년에 최대 250만 원 지원…일·가정 양립 중점 투자 고용부 내년 예산안 35조 3661억 원…올해 본예산 대비 1조 6836억 원 증가‘노동약자 지원사업’ 본격 개시…이음센터 4개 더 늘리고 특화프로그램 제공2024.08.27 고용노동부정부가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현행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초저출생 추세 반전의 핵심 키(Key)인 일·가정 양립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한다.또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노동약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맞춤형 인프라인 이음센터를 6개소에서 10개소로 확충하며 법률·세무·심리상담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고용부 예산안이 올해 본 예산에서 5% 증가한 금액인 1조 6836억 원을 더한 35조 3661억 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