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1 추석 낀 2주간 ‘비상응급 대응’…당직 병원 4000곳 이상 운영 15곳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중증응급환자 우선 수용군의관 등 대체인력 최대한 투입…군 병원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2024.08.29 보건복지부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9월 11일부터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또한,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로 대폭 인상해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등을 점검했다. 우선 정부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 응급실의 진료 역량 향상, 후속진료·전원역량 강화 등 응급의.. 2024. 8. 29. 이전 1 다음